코스피, 외국인 매도전환에 상승폭 둔화…1900선 등락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피가 오후들어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둔화돼 1900선 초반에서 등락 중이다.

19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6.44포인트(0.87%) 오른 1904.5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에 장 초반 1910선까지 올라섰지만 외국인이 오후들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기관이 1101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0억원, 98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215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30%), 운송장비(1.43%), 건설업(3.75%), 금융업(0.86%), 증권(1.63%), 은행(1.07%), 의약품(0.85%), 기계(1.48%), 화학(1.84%), 철강금속(0.79%)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다. 섬유의복(-2.12%), 종이목재(-0.73%), 비금속광물(-1.16%), 운수창고(-0.3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삼성전자 (2.20%), 현대차 (1.46%), NAVER (0.26%), 한국전력 (0.13%), SK텔레콤 (0.75%), 신한지주 (0.35%), KB금융 (1.67%) 등이 강세다. SK하이닉스 (-1.37%), 현대모비스 (-1.38%), POSCO홀딩스 (-0.18%), 기아 (-0.38%), 삼성에스디에스 (-0.95%), 삼성물산 (-3.68%)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4종목 상한가 포함 421종목이 강세를, 1종목 하한가 포함 367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8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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