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전환한 코스피, 1950선 중반 등락..외인 '팔자' 강화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피 지수가 오후들어 하락반전한 후 낙폭을 키워 1950선 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공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2.38(0.12%) 떨어진 1956.49를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738억원, 기관이 3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2165억원을 팔아치워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78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306억 순매도로 총 2096억원의 순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현대차 (-0.23%), SK하이닉스 (-0.7%), 신한지주 (-1.04%), KB금융 (-1.23%), 한국전력 (-1.32%), 현대모비스 (-1.49%), SK텔레콤 (-2.45%)등은 약세다. 반면 LG화학 (2.41%), HD한국조선해양 (1.21%), 기아 (0.92%), SK이노베이션 (0.63%), POSCO홀딩스 (0.31%)등은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62%), 은행(-1.09%), 전기가스업(-1.03%), 비금속광물(-1.02%), 의약품(-0.87%), 운수창고(-0.83%)등은 하락하고 있다. 의료정밀(4.11%), 화학(0.67%), 종이목재(0.28%), 유통업(0.33%), 보험(0.02%), 철강금속(0.3%)등이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는 2개 종목 상한가 포함 32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1종목 하한가 비롯해 466개 종목은 내림세다. 82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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