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外人·기관 '팔자'로 이틀째↓…1930.57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피지수가 외인과 기관의 매도로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간신히 1930선을 지켰다.

20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2.36포인트(0.64%) 내린 1930.57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억2842만8000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3조7870억85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날 외국인은 1856억원, 기관은 11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1891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2368억1000만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주요 업종들 가운데 은행(-2.57%), 종이목재(-1.12%), 운수장비(-1.01%), 증권(-0.85%), 음식료업(-1.22%), 서비스업(-1.63%), 철강금속(-1.00%), 의료정밀(-1.00%), 제조업(-0.64%), 운수창고(-0.78%) 등이 하락했다. 건설업(2.54%), 통신업(1.83%), 기계(1.60%), 비금속광물(1.34%)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NAVER (-8.13%), LG화학 (-1.38%), 기아 (-1.69%), KB금융 (-2.48%), 현대차 (-1.55%), SK하이닉스 (-0.89%), POSCO홀딩스 (-0.68%), 신한지주 (-0.23%), 한국전력 (-0.67%) 등이 떨어졌다. SK텔레콤 (3.47%), 현대모비스 (0.82%) 등은 올랐다.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56종목이 강세를, 1종목 하한가를 비롯해 453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70종목은 보합세였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18포인트(0.79%) 내린 525.69를 기록했다.

원ㆍ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70원(0.63%) 오른 107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