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난 7일 40만원선 아래로 떨어져 엔씨소프트, 60만원선 위태 펄어비스, 올해 13% 하락 게임주들 동반 주가 부진에 주식부호 순위도 변동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13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14위 한 계단씩 내려앉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박지환 기자]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P2E) 기대감으로 지난해 큰 폭으로 올랐던 게임주들이 새해 들어 흔들리는 모습이다. 지난해 하반기 가파른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최근 미국의 조기 긴축 이슈에 따른 성장주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초 게임주 부진에 부호 순위도 바뀌었다.
10일 오전 9시25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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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1만6500원(4.18%) 하락한 37만8000원에 거래됐다. 닷새 연속 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올 들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크래프톤은 지난 7일에 상장 후 처음으로 주가가 4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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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대비 0.5% 하락하며 60만30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64만원대였던 엔씨소프트는 올해 들어 역시 약세가 이어지며 60만원선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 6일에는 장중 59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약 두 달 만에 60만원을 하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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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날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올해 들어 13% 넘게 하락했다. 지난해 말 9만원대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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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7만원대로 하락한 상태다.
미국 조기긴축 우려에 따른 성장주 약세가 게임주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7일 장중 1.8%까지 치솟으며 202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금리 상승은 성장주에는 부담 요인이다. 현재보다 미래의 실적이 주목을 받는 성장주는 금리 상승으로 미래 실적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질수록 성장성이 낮은 평가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가파른 상승도 최근 주가 약세 요인으로 꼽힌다. 가파른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차익실현 물량 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주들의 동반 주가 부진은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과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게임 업종 수장들의 주식 부호 순위에도 영향을 줬다. 이들은 올 들어서만 각각 4000억원 넘게 보유 주식 가치가 감소하며 주식 부호 순위가 한 계단씩 내려왔다. 주식부자 13위 김 의장의 7일 기준 지분 평가액은 작년 말 대비 4451억원(13.7%) 감소한 2조8122억원이다. 14위인 장 의장의 지분 가치도 3조2329억원에서 2조7725억원으로 4603억원(14.2%) 감소했다.
미국발 긴축 움직임은 국내 대표 성장주들을 이끌고 있는 주식 부호들의 지분 가치 급감으로도 이어졌다. 새해 들어 1주일 새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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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의 지분 평가액은 10% 넘게 빠졌다. 김 의장의 보유 지분 평가액은 지난해 12월30일 6조6515억원에서 이달 7일 5조9125억원으로 7391억원(11.1%) 감소했다. 이 기간 방 의장의 지분 평가액도 6115억원(13.3%) 줄었다. 주식 순위도 모두 한 계단 내려오면서 5위와 8위에 자리했다.
반면 주식 부호 순위 6위 정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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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지지부진한 국내 증시 흐름에도 지분 가치가 각각 2313억원(4.9%), 5141억원(12.0%) 오르며 약진했다. 정 명예회장의 경우 현대차의 작년 미국시장 판매 실적 호조와 함께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으로 인한 지배구조개편 본격화 움직임 등으로 현대모비스 주가가 상승한 영향이다. 조 회장은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메리츠그룹 주들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된 결과다.
이밖에 다른 주식 부호들의 지분가치는 대부분 소폭 감소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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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회장(-2.60%) 등의 지분 가치 변동이 나타났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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