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째 약세..1%대 ↓ 安테마주 '들썩'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 지수가 1%대 조정을 보이며 520선 중반까지 밀렸다. 안철수 테마주들이 급락장에서 강세로 장을 마쳤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5.82(1.1%) 내린 525.59로 장을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37억원, 기관이 332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홀로 498억원을 팔아치워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사흘째 매수우위고 외인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만 하루만에 '팔자'세로 전환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의 신당창당 소식에 급락장에도 관련테마주들이 들썩였다. 오픈베이스는 전일대비 180원(10.34%) 오른 1920원을 기록했다. 케이알엠 (2.05%), 안랩 (2.34%)등도 상승마감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JYP 흡수합병을 결정한 JYP Ent. 가 상한가로 치솟은 5720원을 기록했다. 위닉스 는 제습기 수요가 늘것이란 기대감에 연일 상승해 이날도 5.14% 오른 8790원을 기록했다. 가 M&A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940원을 기록했다. 유상증자로 급락했던 게임빌이 반등에 성공, 800원(1.08%) 오른 7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포스코DX (-0.49%), 카카오 (-0.24%), CJ ENM (-0.24%)는 하락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 (3.03%), (1.72%), 동서 (1.61%), (1.35%), 파라다이스 (0.42%) 등이 상승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0.84%), 통신서비스(0.7%), 소프트웨어(0.25%), 방송서비스(0.08%)등이 올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8개 종목 상한가 포함 193개 종목이 올랐다. 2개 종목 하한가 비롯 747개 종목이 내렸다. 39개 종목은 보합마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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