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닷새만에 반락..중국株 혼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스닥이 장중 반락해 570선 중반에서 등락 중이다. 닷새만에 약세로 돌아선 것이다. 하지만 장 초반 579.33을 터치하며 연고점을 기록해 상승탄력은 여전한 모습이다. 중국지표 호조로 전일 급등했던 중국기업주들이 이날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대비 0.85(0.15%) 오른 575.85를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홀로 98억원 '사자'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이 63억원, 기관이 32억원 '팔자'에 나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경제지표 호조로 전날 동반 급등했던 중국 관련주들이 엇갈리고 있다. 은 140원(7.87%) 오른 1920원에 거래 중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는 115원(6.1%) 오른 200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은 105원(2.78%) 내린 3675원이다. 도 0.68% 내리고 있다.

개별종목별로는 코나아이 가 1분기 실적 호조로 전날대비 3200원(10.05%) 오른 3만5050원이다. 장중 3만585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도 다시썼다. 상장 이후 연일 상한가로 치솟았던 이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 전날보다 60원(0.93%) 내린 637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서울반도체 (3.16%), 파라다이스 (0.64%), (0.61%), 동서 (0.33%), (0.14%)의 순으로 오름폭이 크다. 반면 셀트리온 (-6.18%), CJ ENM (-1.3%), 에스에프에이 (-0.62%), 카카오 (-0.11%)은 약세다. 는 보합이다.

업종별로는 출판 매체복제(1.86%), 정보기기(1.05%), 디지털콘텐츠(0.92%), 반도체(0.85%), 운송(0.67%) 등이 오르고 있다. 제약(-1.42%), 인터넷(-0.66%), 방송서비스(-0.49%), 제조(-0.21%)등은 하락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1개 종목 상한가 포함 541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335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94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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