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 출발…바이오 종목 강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출발했다. 개인 홀로 순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점차 줄이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3포인트(0.08%) 내린 667.47을 기록 중이다.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2.33포인트(0.35%) 내린 665.67에 출발했지만 낙폭은 줄어들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억원, 19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25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21%), 반도체(-0.72%), 비금속(-0.61%), 화학(-0.50%) 등이 내리고 있다. 금융(1.38%), 제약(0.77%), 통신서비스(0.56%), 음식료·담배(0.52%), 일반전기전자(0.32%) 등은 오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휴젤 (2.91%), 메디톡스 (1.28%), 셀트리온 (1.24%) 등 바이오기업들이 상승세다. 또 파라다이스 (0.35%), (0.12%), 카카오 (0.10%) 등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반면, 신라젠 이 2%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고 컴투스 (-1.87%), (-0.91%), 헬릭스미스 (-0.86%), (-0.75%), 코미팜 (-0.56%) 등도 내리고 있다.

제일홀딩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이 시각 현재 1만8650원보다 4.02% 오른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공모가인 2만700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1종목을 비롯해 428종목이 오르고 있고 621종목이 내리고 있다. 140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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