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폭풍]증시 급락에 증권주 ↓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면서 국내주식시장이 급락하자 증권주도 일제히 약세다.

9일 오후 1시37분 현재 국내증시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91% 하락한 1588.44를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 투자심리가 바짝 얼어붙으면서 주식시장 위축에 따른 증권주 타격에 대한 우려가 크다.종목별로는 유진투자증권 이 5.17% 급락 중이고 한화투자증권 (-4.65%), 유안타증권 (-4.58%), KTB투자증권(-4.35%), SK증권(-4.29%), 교보증권(-4.21%) 등이 줄줄이 하락 중이다.

NH투자증권 도 3.85% 하락 중이고 대신증권(-3.75%), 삼성증권(-3%), HMC투자증권(-2.92%), 메리츠종금증권(-2.89%), 키움증권(-2.19%), 미래에셋증권(-2.17%) 등도 내리고 있다.

이날 증권주 가운데서는 유안타증권우 선주와 SK증권우 선주가 52주 최저가 기록을 다시 썼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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