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에 참여한 6개 상장사들의 시총은 27조6936억원으로 가작 작다. KB금융(13조6382억원)과
카카오카카오03572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8,050전일대비350등락률-0.72%거래량1,064,052전일가48,4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클릭 e종목]"카카오, 새 성장동력 필요...목표주가 하향"close
(7조6445억원)만 76.8%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대부분 중소ㆍ중견 업체들이다. 하지만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인 텐센트와 국내 오픈마켓 상거래에서 점유율 1위인 이베이(지마켓ㆍ옥션), 우정사업본부(우체국) 등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순 시총 규모만 놓고 앞으로의 사업성을 평가할 수 없는 이유가 이때문이며, 컨소시움 간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금리대출 중심의 업무영역 특성상 기존 은행권의 경쟁부담 수준은 낮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조달비용과 수수료수익 압박 가능성이 상존하고, 중기적으로는 수익성 방어를 위한 채널전략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이라는 점에서 이들 컨소시엄의 경쟁은 불가피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금융 당국은 이들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예비인가 대상 1~2곳을 12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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