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코스닥 시장 고가주↑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서 고가주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3년말 대비 비교 가능한 1753종목(유가증권 : 759종목, 코스닥 : 994종목)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기준 주가 등락 및 가격대별 분포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10만원 이상의 종목은 62종목에서 76종목으로 22.58% 증가했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3만원 이상의 종목이 39종목에서 62종목으로 58.97% 늘어났다.

주가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만원이상 10만원 미만 종목들이 25.19%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온타이드 (487.91%), 티웨이홀딩스 (339.62%), 금강공업 (269.64%), 조광피혁 (263.52%), SYTS (255.56%) 등 순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3만원 이상의 고가 종목 주가가 84.37%로 가장 높게 상승했으며 가격대가 높을수록 주가상승률도 높았다. 리더스코스메틱 (791.85%), 컴투스 (530.95%), 팬스타엔터프라이즈 (526.04%), 유니테스트 (469.48%), 더테크놀로지 (415.58%) 등 순으로 주가가 올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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