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사자' 전환…1940선 회복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피가 오후들어 장 초반 외국인과 함께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매수세를 강화시키자 상승폭이 확대되며 1940선을 회복했다.

22일 오후 1시4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16포인트(0.53%) 오른 1940.16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외국인과 동반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기관이 362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83억원, 79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8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60%), 운송장비(0.29%), 의료정밀(1.39%), 섬유의복(3.22%), 기계(0.74%), 건설업(0.90%), 은행(1.55%), 통신업(1.03%), 전기가스업(1.72%)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다. 의약품(-0.07%), 증권(-1.18%), 운수창고(-0.5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삼성전자 (0.98%), 현대차 (0.59%), 한국전력 (2.08%), POSCO홀딩스 (1.58%), 삼성생명 (1.29%), SK텔레콤 (1.60%), 기아 (0.57%), 삼성물산 (5.02%) 등이 강세다. SK하이닉스 (-1.03%), NAVER (-0.14%), 신한지주 (-1.26%), 삼성에스디에스 (-1.0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 포함 412종목이 강세를, 하한가없이 375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1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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