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일가 중에는 정몽구 회장의 현대건설, 정의선 부회장과 정태영 사장이 각각 맡고 있는
현대제철현대제철00402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2,500전일대비1,250등락률+3.03%거래량2,689,781전일가41,25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현대건설·제철, 바다 위 떠다니는 해상풍력 공동연구close
과 현대카드 및 현대캐피탈의 등기임원 임기가 만료된다. 정 회장이 현대건설에 대한 책임경영을 지속할지 여부는 미지수지만 정 부회장과 정 사장의 연임은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이 지난 10월 사임한 만큼 정 부회장이 연임과 함께 현대제철의 경영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전문 경영인 가운데서는 이형근
기아기아00027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53,400전일대비5,000등락률-3.16%거래량1,088,654전일가158,4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관세 부담에 영업익 감소(상보)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close
부회장이 연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기아차 해외판매는 전년 보다 8.8% 늘어난 211만8435대(1월∼10월 누계 기준)로 각종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 부회장이 기아차 성장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가 그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또 현대차 수출마케팅 실장과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부사장, 유럽총괄법인장, 해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현대차그룹 내 유일무이한 해외영업통이라는 점도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아차 K3ㆍK5ㆍK7 등 K시리즈 성공신화 주역이라는 점에서 연임이 유력하다는 게 그룹 내 평가다.
정태영 사장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 역시 연임될 가능성이 크다. 울산공장 공장장 출신인 윤 사장은 올해 노사문제를 원만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정 회장으로부터 재신임이 유력시되고 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또한 연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동 한전부지 개발에 현대건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의 유임이 불가피하다는 것. 정 사장은 현재 강남사옥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TF가 현대차그룹 사옥 밑그림을 그리는 것에서부터 실제 공사수행에 이르기까지 인허가 및 설계, 건설 등을 총괄하는 만큼 정 사장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