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LG헬로비전LG헬로비전03756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370전일대비15등락률+0.64%거래량111,866전일가2,355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OTT 때문에"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3623만명…3개 반기 연속↓close
의 공모 흥행 실패 이후 기업공개(IPO) 예정 자회사를 둔 모(母)기업들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자회사를 상장시킴으로써 지분 가치가 극대화되는 긍정적 효과만 누렸던 과거와 달리, 요새는 자회사 불확실성에 모회사가 흔들리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꼽혔던 CJ헬로비전은 기대와 달리 공모주 청약에서 참패를 맛봤다. 공모가 거품 논란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9대 1의 낮은 경쟁률로 이어졌고 결국 일반공모청약 경쟁률이 0.26대 1로 그치며 대량의 실권주가 발생하는 결과를 낳았다. 공모 참패는 상장 이후에도 영향을 미쳐 CJ헬로비전은 상장일인 지난 9일 종가(1만5500원)대비 지난 20일(1만3300원)까지 17% 떨어졌다.
이와 관련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공모가에 거품이 끼면서 상장하는 회사와 그 지분을 가진 모회사 모두 부담을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원상필 동양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은 밸류에이션 산정할 때
SBSSBS03412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5,450전일대비130등락률+0.85%거래량35,292전일가15,32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콘텐츠株,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특징주]SBS, 8%대 급등…"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특징주]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콘텐츠株 강세close
를 넣어서 높게 산정됐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대기업 계열사들이 상장한다는 것만으로도 호재였는데 요새는 대기업 계열사라는 것을 이유로 공모가를 지나치게 높게 받다보니 상장기업은 물론, 지분을 가진 모회사까지 부담이 전가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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