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0선까지 떨어졌다 낙폭 만회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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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2560선까지 하락했던 코스피가 12일 오전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06포인트(0.35%) 내린 2583.21을 나타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2.77포인트(0.88%) 하락한 2569.50으로 출발해 2562.51까지 떨어졌지만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117억원, 206억원 상당 순매수해 지수를 방어하고 있고 기관은 1353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선 LG에너지솔루션 이 0.64%, 삼성바이오로직스 가 0.25% 올랐다. 반면 카카오 (-3.28%), 네이버( NAVER )(-1.97%), LG화학 (-1.92%), 삼성SDI (-1.54%), 삼성전자 (-0.61%)는 약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29%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전일 2% 넘게 하락했던 보험은 2.11% 상승했다. 은행(-1.65%), 서비스업(-1.62%), 화학(-1.24%)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께 848.58까지 떨어졌지만 전거래일 대비 10.65포인트(1.23%) 내린 855.6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579억원 상당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851억원, 705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전날 7.27% 오른 HLB 가 이날도 17.42% 상승하고 있어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다. 지난 6일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난소암 치료제 아필리아가 독일 의약품 유통전문 웹사이트에 등재되며 판매가 시작됐다고 공시했다. 최근 인수한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업인 노터스가 주주가치 제고와 거래 유동성 강화를 위해 대규모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CJ ENM (-4.97%), 펄어비스 (-3.76%), 천보 (-3.54%), 카카오게임즈 (-3.45%), 셀트리온제약 (-3.08%) 순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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