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초반 약세 '3160선' 기록...개인 나홀로 매수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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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스피가 20일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5.20포인트) 내린 3167.85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48포인트(0.05%) 오른 3174.53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내 하락세로 전환하며 3150선까지 내려갔다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들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개인은 182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1억원, 1491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는 등락이 엇갈렸다. LG화학 (2.27%), 삼성전자 (0.13%), SK하이닉스 (0.47%), NAVER (0.29%), 카카오 (0.8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2.46%), 현대차 (-0.87%), 삼성SDI (-0.16%), 셀트리온 (-0.55%), 기아 (-1.45%)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0.15%(1.46포인트) 상승한 970.56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969.10)보다 0.75포인트(0.08%) 내린 968.35에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8억원 244억원 순매수했다. 기관만 나홀로 39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 (2.72%), (2.06%) 등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0.43%), 셀트리온제약 (-0.30%), 씨젠 (-4.37%), 펄어비스 (2.03%) 등이 하락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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