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오후 들어서도 낙폭 줄이지 못하며 하락세 지속

코스피·코스닥, 오후 들어서도 낙폭 줄이지 못하며 하락세 지속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국내 증시가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96포인트(1.69%) 하락한 1915.34로 출발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1.5% 내외의 하락폭을 유지하고 있다. 오후 1시58분 현재 전일 대비 28.65포인트(1.47%) 내린 1919.65를 기록 중이다.

현재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840억원, 261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102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의료정밀, 건설업, 섬유의복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 이 5% 이상 하락하고 있고, SK하이닉스 , 삼성바이오로직스 , NAVER , POSCO홀딩스 , LG생활건강 등도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3% 이상 하락하면 600선이 다시 무너졌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4.73포인트(2.42%) 하락한 594.25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하락폭을 점차 키우며 580선까지 내려앉았다. 오후 1시57분 현재 전일 대비 20.35포인트(3.34%) 내린 588.63을 기록 중이다.


현재 수급별 상황을 보면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각 각각 935억원, 5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146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IT종합,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에선 , HLB , 헬릭스미스 , 휴젤 , 펄어비스 , 파라다이스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