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 vs 기관 '팔자'…약보합세 지속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코스피가 추석 연휴를 마친 첫날, 기관 매도세가 오후까지 이어지며 2040선 약보합세다.

11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코스피는 1.41포인트(0.07%) 내린 204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세에 힘입어 2046.97로 하락 출발한 뒤 205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들어 2040선에서 머물러있다. 기관이 160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20억원, 186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915억원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0.69%), 기계(-0.20%), 운송장비(-0.56%), 유통업(-0.80%) 등이 하락세다. 섬유의복(0.37%), 의약품(1.16%), 비금속광물(0.19%), 전기전자(0.61%)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차 (-1.61%), 기아 (-1.19%), NAVER (-2.07%), 삼성생명 (-0.90%) 등이 약세다. SK하이닉스 (3.36%), POSCO홀딩스 (0.86%), 한국전력 (2.25%), 현대모비스 (0.73%) 등은 강세다.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 포함 452종목이 강세를, 1종목 하한가 포함 362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57종목은 보합.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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