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최근 성장 유망 사업 진출을 재료로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스몰캡 관련주들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활용해 오름세를 타고 있지만 경영진의 투자 의지와 가시적인 성과 등이 수치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지를 확인한 이후 투자를 저울질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전일대비0등락률0.00%거래량전일가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e공시 눈에띄네]현대건설, 9830억원 규모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종합)[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27일UCI, 상폐 이의신청서 접수 close
은 신규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급등세를 타고 있다. 쓰리원은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보다 5.15% 오른 1430원에 거래됐다. 이달에만 세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두 배 이상 급등했다. 회사 측이 단기 급등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에 "다각도로 신규사업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막연한 답변을 내놨지만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한 증권사 투자전략팀장은 "올해들어 코스닥 시장 수급이 호전돼 개별종목 장세가 전개되면서 막연한 실적 개선 재료에 편승해 차익을 노리는 세력이 등장하는 듯하다"며 "신규사업 진출 성과가 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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