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째 상승..모바일게임株 희비 엇갈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모바일 게임주들이 카카오톡 게임센터 내 인기도에 따라 명암을 달리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11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14포인트(0.60%) 상승한 526.96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 각각 209억원, 40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220억원 어치 홀로 매도하고 있다.

카카오톡 게임센터 내 인기에 따라 모바일게임주들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캔디팡'이 출시 3일만에 일일사용자 13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캔디팡 제작사인 위메이드맥스 와 조이맥스 모회사인 위메이드 가 모두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애니팡 효과에 고공행진했던 아이톡시 은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업종별로 보면 디지털콘텐츠(3.32%), 오락문화(2.21%), IT S/W(1.88%)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1.07%), 운송(-0.72%)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1.25%)이 4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고 에스엠 (2.0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7.66%)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카카오 (-0.26%), CJ ENM (-0.08%), (-0.66%)등은 약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558개가 오르고 있고 하한가 4개 종목을 비롯, 350개가 내리고 있다. 86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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