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1.5%대 하락 '2940선' 기록...코스닥도 2%대 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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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5일 국내 증시가 동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1.5% 넘게 빠졌고, 코스닥도 2%를 초과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45.28포인트(-1.51%) 하락한 2943.96을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772억원, 기관은 969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250억원을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금리 상승 여파로 밸류에이션이 높은 기술주가 급락했다. 다우 지수는 0.59%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은 0.06% 하락했고 나스닥은 1.33% 떨어졌다. 이 영향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성장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2.41%), SK하이닉스 (-5.06%), 카카오 (-4.93%), 삼성바이오로직스 (-3.38%), NAVER (-3.15%) 등이 하락했다. 기아 (2.04%), LG화학 (2.95%), 현대차 (1.67%) 등은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 대비 23.25포인트(-2.25%) 하락한 1008.41를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기관은 2028억원, 외국인은 254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467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3.16%), 에코프로비엠 (-2.06%), 위메이드 (-7.09%), 엘앤에프 (-4.09%), 카카오게임즈 (-4.10%) 등이 하락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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