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3%↑, 외국인·개인 매수세에 2980선 거래

올해 코스피 지수는 코로나19 충격에도 33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의 새 역사를 썼다. 동시에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인플레이션, 미중 갈등, 변이 바이러스 우려에 지수 급락을 겪었다.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함으로 한국 경제가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해본다. 22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올해 코스피 지수는 코로나19 충격에도 33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의 새 역사를 썼다. 동시에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인플레이션, 미중 갈등, 변이 바이러스 우려에 지수 급락을 겪었다.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함으로 한국 경제가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원해본다. 22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코스피가 오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장 초반 대비 상승 폭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12시 5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5%(10.29포인트) 상승한 2987.94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20.67포인트) 상승한 2998.32로 장을 출발한 뒤 1%대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투자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260억원, 2245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은 홀로 453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삼성전자(0.77%), 삼성바이오로직스 (0.66%), 카카오 (1.78%), 현대차 (0.48%), LG화학 (0.81%), 기아 (0.49%)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1.15%), NAVER (-0.66%), 삼성SDI (-0.92%)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1%(1.13포인트) 하락한 1032.8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8%(4.99포인트) 상승한 1038.97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 동향을 보면 개인 홀로 3269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6억원, 1025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0.25%), 에코프로비엠 (-3.87%), 펄어비스 (-2.02%), 엘앤에프 (-5.22%), 셀트리온제약 (-0.16%)은 하락했고 카카오 게임즈(2..75%), 위메이드 (2.3%)는 상승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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