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제조업·유럽 노딜브렉시트 우려에도 韓주식 상승출발…개인 매수에 '1970·6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4일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며 1970대와 620대를 기록했다. 개장 전 여의도 증권가에선 美제조업 영향·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등에 주목하라는 분석 보고서가 게재됐다. 개인투자자들은 두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5%(4.86포인트) 오른 1970.55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7%(3.26포인트) 하락한 1962.43으로 출발했지만 오전 9시7분께 상승 반전했다. 개인이 1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7억원과 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오전 9시20분 기준 전일 대비 0.49%(3.05포인트) 상승한 623.07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0.07%(0.41포인트) 내린 619.61로 출발했지만 오전 9시3분께 상승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3억원, 52억원어치를 샀고 기관은 136억원어치를 팔았다.

직전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285.26포인트) 내린 2만6118.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0.69%(20.19포인트) 하락한 2906.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1%(88.72포인트) 떨어진 7874.16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보다 0.19% 내린 7268.1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36% 포인트 하락한 1만1910.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9% 떨어진 5466.07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34% 하락한 3420.74에 마감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18%(3.50포인트) 하락한 1965.69에, 코스닥지수는 0.03%(0.21포인트) 오른 620.02에 마감했다.


이날 업종별 시세를 보면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에서 의약품(0.85%), 섬유·의복(0.73%), 전기·전자(0.72%), 음식료품(0.54%)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업(1.07%), 종이·목재(0.32%), 운수창고(0.32%), 건설업(0.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에선 통신장비(1.9%), 컴퓨터서비스(1.6%), 일반전기전자(1.5%), 비금속(1.47%), 정보기기(1.45%) 등은 올랐고 운송(0.28%), 방송서비스(0.22%) 등은 내렸다.


코스피에서 오전 9시22분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 (2.73%), 셀트리온 (2.18%), 현대차 (0.39%), NAVER (0.33%) 등이 올랐고 LG화학 (0.78%), SK텔레콤 (0.42%), 삼성SDI (0.41%) 등은 내렸다.


코스닥에선 오전 9시23분께 솔브레인홀딩스 (3.5%), 파라다이스 (2.31%), HLB (1.4%), 케이엠더블유 (1.09%) 등이 올랐고 스튜디오드래곤 (0.46%), CJ ENM (0.32%) 등은 내렸다.


코스피에서 오전 9시24분께 443종목이 올랐고 297종목은 내렸으며 131종목은 보합세였고 상·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에선 오전 9시25분 기준 멤레이비티 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738종목은 올랐고 416종목은 내렸으며 146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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