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연중 최고치 재돌파…'793.60'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10년 만에 790선을 돌파했던 코스닥지수가 793포인트를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21일 오전 11시41분께 코스닥은 전일 대비 8.28포인트(1.05%) 오른 793.60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한때 791.08까지 오르면서 2007년 11월9일 이후 처음으로 790선에 올라섰다.

이후 장중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우면서 2007년 11월9일 장중 최고치인 792.93도 넘어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날 오후 12시5분 현재 개인이 76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04억원, 7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티슈진(17.22%)이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고, 신라젠 (7.85%) 역시 장중 19%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 (4.34%), (8.43%), 셀트리온제약 (2.44%) 등 셀트리온그룹주도 동반상승 중이다.

포스코퓨처엠 (-6.42%), 휴젤 (-4.73%), 메디톡스 (-3.60%) 등은 하락 중이다.

연일 이어진 코스닥 상승으로 800포인트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닥은 2007년 11월7일 장중 809.29를 기록한 이후 800선을 회복한 적이 없다.

이 시각 현재 423종목이 오르고 있고 727종목이 내리고 있다. 83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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