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괴리율 높고 주가 상승 탄력 붙은 종목에 투자해볼까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주가가 상승하면서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와의 괴리율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성과가 좋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NH투자증권은 25일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의 괴리율이 50% 이상이며 주가가 8주 이동평균 위에 있는 종목은 4주 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과 평균 주가 상승률이 각각 54.3%와 1.17%라고 밝혔다.이와 같은 결과는 2011년 1월 3일 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의 기간 동안 코스피 상장 종목 가운데 증권사 목표주가가 제시된 종목을 대상으로 계산해 도출했다. 목표주가는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의 중간값을 사용했다.

하재석, 최창규 연구원은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의 괴리율이 50% 이상이며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는 기업들 가운데 특히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의 주가 상승 확률이 높았다"며 "또한 시가총액 5000억원 이하 소형주의 경우 평균 주가상승률이 높다는 특징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두 연구원은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코스피 상장 종목 가운데 목표주가 괴리율이 높으면서 주가가 8주 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해 있는 기업은 한세엠케이 , 아이에스동서 , 우진 , 한솔테크닉스 , , 현대리바트 등 6종목"이라고 꼽았다.이어 "이와는 반대로 목표주가와 괴리율이 낮은 종목, 시장가가 하락 추세에 있는 종목 투자는 효과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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