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 지속···2046.96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피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지만 외국인 ‘팔자’가 지속되며 2050선 안착은 이루지 못했다.

1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08포인트(0.25%) 오른 2046.96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2057.71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반납하며 2050선 아래서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82억원, 111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805억원 어치를 내다 팔며 나흘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이날 거래량은 3억9406만주, 거래대금은 5조5708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증권(4.43%), 전기가스(2.84%), 운수창고(2.34%), 비금속광물(2.10%) 등이 2% 이상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건설(-1.13%), 통신(-0.97%) 등은 1% 안팎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한국전력 (3.89%), 삼성물산 (1.75%), NAVER (1.60%), 삼성생명 (1.45%), POSCO홀딩스 (1.40%) 등이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 (-1.86%), SK하이닉스 (-1.69%), 현대차 (-1.14%) 등은 1% 이상 주가가 빠졌다. 상한가 6종목 포함 45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58개 종목은 내렸다. 50개 종목은 보합권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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