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4일 증권업종에 대해 상대적인 건전성 프리미엄 부각이 가능하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손미지, 함윤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동양증권 등 그룹 계열 증권사들에 대한 유동성 우려가 증점되고 있다"면서도 "이 때문에 증권주 내에서도 건전성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자체적으로 최근 1~2년간 부진한 증권업황에 대응해 지점 대폭 축소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과거 종금사업에서 발생한 고정이하 자산도 업종평균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충당금 적립을 감안하면 자체적인 유동성 위기를 언급할 수준은 아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주 투자자들이 이번 사태로 계열 그룹의 유동성 및 건전성에 대해서도 재고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증권주내에서는 건전성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각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판단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그룹 안정성이 매우 높고, 보수적인 투자정책을 견지하고 있는
삼성증권삼성증권01636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107,500전일대비1,200등락률-1.10%거래량345,731전일가108,7002026.04.30 15:30 기준관련기사[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close
의 경우, 건전성 프리미엄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 6만2000원 및 업종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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