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배 빠른 삼성 LTE폰 공개
4세대(4G) 스마트폰과 3세대(3G) 스마트폰의 비교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아이폰5 출시 직전 4세대(4G) 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을 탑재한 안드로이드폰을 선보인다.
갤럭시S, 갤럭시S2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삼성전자의 새 제품은 기존 3세대(3G) 스마트폰 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이상 빠르고 아이폰4 수준으로 해상도를 높인 HD 수퍼아몰레드를 탑재해 세계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26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애플…'팀쿡 후임' 터너스에 쏠린 눈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임이자 재경위원장 "삼성전자 파업, 국가 경제에 충격…노사 대화 해결 호소"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는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LTE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SK텔레콤
SK텔레콤
017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5,1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52%
거래량
1,154,339
전일가
95,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과기부,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현장 점검…"시장 확산 지원" SKT, '라이브 투 카트'로 'NAB 쇼' 올해의 제품상 SKT, 29년간 국가고객만족도 1위 지켰다…전체 산업군 중 유일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전용으로 출시되는 '갤럭시S2 LTE'와 통신 3사에 모두 출시되는 '갤럭시S2 HD LTE' 두가지다. 두 제품 모두 3세대(3G) 통신 보다 최대 5배 빨라진 LTE를 탑재했다.
1분에 음악파일(4MB 기준) 138곡, 전자책(5MB 기준) 110권, HD급 게임(90MB 기준) 6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HD급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S2 HD LTE는 세계 최초로 HD급 해상도(1280×720)급의 4.6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애플이 아이폰4를 선보이며 '레티나(망막)'이라며 자랑했던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아몰레드로 구현한 것이다. 아이폰4의 해상도는 960×640으로 갤럭시S2 HD LTE는 아이폰보다 해상도는 높고 인치수는 커졌다. 색감도 일반 LCD 보다 화사하고 밝아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 제품은 현존하는 모든 통신 방식을 지원해 통신 3사에 모두 출시된다. 이미 LTE 상용화를 한 SKT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0326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840
전일대비
210
등락률
-1.31%
거래량
1,050,062
전일가
16,0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LGU+,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르포]"직접 섬까지 와주니 좋지"…LG유플러스, 서해 도서지역 유심 교체 진행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100만건…교체율 5.9%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에는 10월 초 출시되고 11월에는
KT
KT
0302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0,9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66%
거래량
386,946
전일가
60,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KT '고객보호365TF' 발족…"예방 중심 보호 체계로 전환" 인사권 통제 내려놓은 KT 이사회…박윤영 대표 책임경영 무게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SKT와 KT에 출시되는 제품은 3G 통신 서비스인 HSPA+를 지원하고 LG유플러스에 출시되는 제품은 리비전A를 지원한다. 유럽지역에서 사용되는 2세대(2G) 통신 기술 GSM도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초박형 설계 기술을 이용해 9.5㎜의 두께로 줄여 기술력을 과시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는 국내 스마트폰 1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완벽한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LTE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