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각 업체들이 설비투자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반면 가격하락 여파로 LED수요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LED 산업의 가동률은 지난해말 50%에서 올해 하반기까지 9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처럼 업체들의 가동률이 상승함에 따라 각 기업들의 이익률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파악했다. 그는 "현재 국내 업체들의 가동률은 30% 수준"이라며 "1%포인트 가동률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1%포인트 오르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2분기까지 국내 업체들의 가동률이 14.2%포인트 올라 판가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제품수급에 있어서도 LED업황의 회복을 예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가격하락으로 LED TV의 가격 프리미엄은 지난해말 60%수준에서 올해 4분기 30%까지 축소돼 우호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예상할 수 있다"며 "올해 LED TV패널 수요는 1억2000만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한편 각 기업들의 실적 역시 업황회복에 따라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가동률 상승에 따라 LED업체들의 이익은 지난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각 LED업체들의 영업이익 총액은 2010년 4분기 280억 적자에서 올해 4분기에는 1410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