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사진 맨 오는쪽) LG 회장이 지난 2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93명과 함께 한 만찬자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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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회장이 협력회사와의 관계 재정립에 나섰다. 협력사들로부터 부품을 조달받고 납품대금을 지급하는 고전적인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윈윈(win-win)'하는 관계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지난 2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93명과 함께 한 만찬자리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관련해 "갑을(甲乙) 관계를 없애자"면서 "이제부터 협력사와의 갑을 관계는 없다"고 선언했다.구 회장은 "(협력사에)단순히 도움을 주겠다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협력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임을 인식하고 실행해주기 바란다"고 신임 임원들에게 기존 인식을 바꿔줄 것을 당부했다.
LG그룹은 이같은 취지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중소기업 17곳과 그린 신사업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업별로는 태양전지 분야 5개, 배터리분야 5개, 헬스케어 분야 3개, 차세대조명 분야 2개, 그린홈 분야 2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17개 중소기업은 LG그룹으로부터 연구 개발비 및 기술 노하우 등을 지원받게 되며, LG그룹은 선정된 중소기업들을 포함해 우수 중소협력 회사에 올해부터 5년간 1000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LG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협력사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연간 2500억원 규모의 'LG 동반성장 협력펀드'를 신설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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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4개사는 결제대금 100% 현금결제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임 임원들에게 "치열하게 일하자"면서 "우리 LG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 일등을 향해 주도적으로 사업에 몰입하고 치열하게 일해서 시장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차원에서 즐겁게 일하자"면서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 조직 구성원 모두가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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