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조원 넘게 순매도한 외국인 5월 들어 6000억원 순매도…매도세 소폭 줄어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0.5%P)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이 단행된 5월 첫째주 국내 증시에선 기관 투자자들의 '패닉 셀링'이 도드라졌다. 지난달 5조원 넘는 국내 주식을 팔아 치운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한풀 꺽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5903억원 상당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4087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코스닥 시장에선 1815억원 어치 팔았다.
이 기간 기관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8449억원, 코스닥 2062억원 등 1조517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6095억원 어치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낙폭을 방어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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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도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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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은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피크 아웃 우려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역금융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통상 역금융장세 구간에서는 투자자들이 시중 유동성 축소로 기업들의 실적과 현금흐름을 보기 때문에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기업과 실적이 견조한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성장 프리미엄을 받아왔던 고밸류 기업들은 합당한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부진한 흐름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제는 역대급으로 늘어난 시중 유동성이 회수기에 진입한 시점인 만큼 올해 포트폴리오 성과가 좋지 않은 투자자라면, 보유 주식이 밸류에이션 트랩(함정)에 빠지지 않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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