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16명 발생하며 연일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9일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정현진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적용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도 사내 방역 고삐를 다시 조이고 있다. 재택근무 비율을 최대치로 늘리고 행사나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급선회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삼성전자00593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99,500전일대비23,500등락률+8.51%거래량36,168,689전일가276,0002026.05.21 15:30 기준관련기사전영현 삼성 부회장 "갈등 뒤로하고 하나로"…사내 결속 당부삼전 파업 등 악재 해소에 8% 급등한 코스피, 7800선 마감'7% 급등' 코스피, 7700선 유지…기관 매수세close
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30% 수준의 순환 재택근무 방침을 유지하면서 임직원들에게 출장이나 회식, 집합교육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업장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인데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방역 매뉴얼을 최고 수위로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통근버스 배차를 늘리고 탑승 인원을 조정하면서 혼잡도를 줄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