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6차 핵실험]남북경협주, 줄줄이 하락세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남북경협주'들이 대거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원 (-5.00%), 재영솔루텍 (-4.10%), 제이에스티나 (-3.83%), 좋은사람들 (-3.68%) 등 개성공단에 진출했던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다.또한 광명전기 (-4.32%), 선도전기 (-4.18%), 제룡전기 (-4.12%) 등 '대북송전주'로 불리는 기업들도 하락하고 있다.

전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7의 인공지진은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된다.

북한 역시 이날 오후 "대륙간탄도로켓 장착용 수소탄 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고 주장했다.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리스크로 작용해왔던 북한의 도발이 핵실험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이날 주식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1.18% 하락한 2329.56을 기록 중이고, 코스닥은 1.80% 내린 650.07을 기록 중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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