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날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란 주제로 마련한 전시관에서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58:9인 86형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가로 2148mmX세로 336m)는 UHD(UltraHD) 액정표시장치(LCD)패널이 적용된 제품이다. 공항·철도 등의 운행 및 방향정보 안내와 공공장소의 안내표시, 상업시설의 메뉴보드 등 활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내년 1월에 이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고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14일 iMiD 2015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투명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공공정보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 2015)에서 '투명·미러'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적용한 미러 디스플레이는 반사율이 75%로, 실제 거울과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양산해 내년에 상용화 할 계획이다.또 45%의 투과율을 달성한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공공정보를 제공하는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도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 역시 올레드 패널이 적용된 것으로, 기존 LCD패널 앞에 겹쳐서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투과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부품사들이 마련한 부스에는 무선충전·디스플레이 등 IT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부품이 경쟁적으로 전시됐다.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기유도방식과 자기공진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 타입' 차량용 무선충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