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을 이룰 전망이지만 현 상황은 녹록지 않다.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에 따르면 8월 하반기 LCD패널가격은 TV 패널가격은 세트업체들의 가격인하 압력으로 -2% 하락했으며 중국 패널업체들의 8세대 생산능력 확대와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32, 48, 55인치 TV 패널가격은 각각 -5%, -3%, -3%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한 PC 패널가격은 성수기 효과 부재와 노트북 재고증가 등의 영향으로 -2% 하락세가 지속됐다. 8월 하반기 제품별 패널 평균가격은 TV 230달러, 모니터 70달러, 노트북 40달러를 기록했다.다만 하반기 들어서 성수기를 앞두고 업황이 살아나 관련 업계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TV 패널은 8~10월에 연말 성수기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에 따른 대형 UHD TV 패널 출하증가로 가격하락 폭과 속도가 다소 완만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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