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연비왕]"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에서 배운 노하우로 우승"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에 나오면서 배운 노하우들이 주효한 것 같다."

16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IC 인근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아시아경제신문 연비왕 대회 국산 RV/SUV 디젤 2000㏄ 이하 부문에서 우승한 조윤환 씨는 1등 비결을 이같이 밝혔다.올해로 이 대회에 세번째 참가한 조 씨는 지난해에도 조별 우승을 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서하남IC에서 북충주IC 구간을 왕복하는 총 200㎞ 구간에서 실시됐다.

현대 투싼을 몬 조 씨는 급가속을 하지 않고 정속 주행을 해 연료소모량 8ℓ, 연비측정값 25km/ℓ, 연비향상률 193.8%를 기록했다.그는 "올해는 차가 너무 많아서 기대를 안 했는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조별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는 안개가 끼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쟁부문 53개팀(국산차 40개팀, 수입차 13개팀), 비경쟁부문 1개팀 등 총 54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한국도로공사·에너지관리공단·교통안전공단·한국자동차산업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 등이 후원했다. 또 S-Oil ·GS칼텍스·르노삼성자동차·한국G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현대모비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BMW코리아·아우디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한국토요타자동차·폭스바겐코리아 등이 협찬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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