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정부가 산업ㆍ발전 부문 426개 관리 업체에 대한 내년도 온실가스ㆍ에너지 감축 목표를 1550만t으로 설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기업의 투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개별 기업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했다"며 "업체별 통보 후 이의제기 절차를 통해 미반영 사항을 추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도 온실가스 예상배출량은 5억8320만tCO2인 반면 배출허용량은 5억6770만tCO2로, 업계의 감축 총량은 1550만tCO2 규모다. 감축률은 2.66%다.
산업 부문의 예상배출량은 3억900만tCO2인 반면 배출허용량은 3억500만tCO2로 설정돼 감축량은 320만tCO2 규모다. 발전 부문의 예상배출량은 2억7500만tCO2이고 배출허용량은 2억6200만tCO2로서 감축량은 1230만tCO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