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운용이 지난 2006년 국내 처음 선보인 '한국 베트남 15-1 유전 해외자원개발펀드'와 지난해 출시한 '한국투자 ANKOR유전 해외자원개발 특별자산펀드'의 인기를 훌쩍 뛰어넘는다. 두 펀드는 각각 2000억원 모집에 2040억원, 3500억원 모집에 3686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서철수 한국운용 실물자산운용본부장은 "이 펀드는 미국 텍사스주 육상 유·가스전을 보유한 미국 패러렐사의 지분 39%에 투자하는 구조"라며 "조세특례제한법의 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특례가 2014년까지 적용되는 절세펀드라는 점이 투자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