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K텔레콤은 신년으로 넘어가는 31일 자정부터 10분동안은 평소보다 음성통화는 2배, 문자는 9배, 데이터 트래픽은 2배 가량 늘어나 전체 트래픽이 220%가량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문자 전송 지연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자들에게 '1월 1일 0시부터 20분간 문자 메시지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정전사고를 대비해 이동 발전차 50여대와 휴대용 비상 발전기 400여대를 구축했다"며 "이 기간동안 전국 무선망 네트워크 작업을 금지하고 타종 행사와 해돋이 현장 비상 근무를 위해 285명의 인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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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요 번화가와 보신각 행사장, 해돋이 명소 등 통화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네트워크 점검을 하고 LTE 통신망을 증설해 연말연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통화량 폭증으로 인한 과부하를 막고 원활한 LTE 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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