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국감]"통신3사 매출 5년 동안 소폭 성장"

올해 매출은 6년래 최저..당기순이익도 2007년 못 미쳐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동통신 3사의 매출액이 5년째 소폭 성장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상반기까지 매출액은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쳐 2008~2009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감소가 불가피하다.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박대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통신3사의 매출액은 2007년 37조5640억원 지난해 42조1280억원으로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007년 3조2880억원에서 지난해 3조790억원으로 오히려 줄었다.

특히 통신 3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의 경우 15조3650억원에 그쳐 이 같은 추세라면 최근 6년래 가장 저조한 매출실적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통신사별로는 KT 의 매출액이 2007년 19조2300억원에서 지난해 20조167억원을 기록했고, SK텔레콤 은 11조2860억원에서 12조705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LG유플러스 는 2007년 7조480억원에서 지난해 9조2560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컸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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