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연구원은 "지난해 세계 자동차 보유대수가 10억대를 돌파함에 따라 교체수요가 늘어나고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라벨링 제도 도입으로 타이어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목표주가 상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저가의 원재료 투입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률은 14.5%,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6%로 크게 호전될 전망"이라며 "다만 고무가격이 1월 말 이후 상승세로 전환됨에 따라 보수적인 관점에서 3~4분기 영업이익률은 11% 내외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는 딜러의 마진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판가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추가적인판가인상 여부가 최대 관전포인트"라며 "연말부터 중국 3 공장과 인도네시아 신공장이 새롭게 가동되고 세계 시장점유율은 2011년 7위에서 5위권으로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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