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큰 손' 개인투자자가 선호한 코스피 종목은?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올해 개인투자자들의 고액 주문이 집중된 코스피 종목은 삼성화재 , S-Oil , 현대위아 등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3일부터 지난 24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화재였다.삼성화재의 총 주문건수 100만2268건 중 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주문은 1만8961건으로 전체의 1.89%를 차지했다.

S-Oil(1.63%), 현대위아(1.62%), SK이노베이션 (1.48%), 현대차 (1.47%), 삼성전자 (1.45%) 등도 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 상위종목으로 집계됐다.

올해 개인투자자들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큰 높은 종목은 였다. 와이비로드는 총 주문건수 43만949건 중 개인투자자의 1만주 이상 거래비중이 16.32%를 차지했다. 진흥기업 (16.10%), 미래산업 (11.95%), 인바이오젠 (11.57%), 유니켐 (10.74%)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올해 '큰 손' 개인투자자가 선호한 코스피 종목은?


한편 12월 개인투자자의 코스피 주식투자는 올해 초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달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251만건으로 지난 1월 279만건에 비해 10.18% 줄었다. 전체 주문건수 중 개인의 비중도 1월 73.28%에서 12월 70.29%로 축소됐다.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집계했을 때도 개인의 코스피 투자 비중은 12월 53.65%로 지난 1월 58.51%에 비해 4.86%포인트 줄어들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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