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연, 강현철 애널리스트는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기존 포트폴리오 외에 시장의 상황보다는 계절적 특수성이 높은 주식을 담아 수익률 제고에 힘쓸 필요가 있다"며 "현 시점에서 주요한 계절적 특수성을 가진 업종으로 여행/레저 및 호텔, 항공을 포트폴리오에 추가 편입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호텔/레저 업종 및 항공 업종은 전통적으로 6~8월 여행 성수기를 맞아 3분기에 기업이익 모멘텀이 극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3분기 실적시즌에 맞추기보다는 2분기 부진한 이익모멘텀과 3분기 실적 기대감이 상존하는 현 시점에서 선취매 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특히 서서히 일본 지진 영향에서 벗어나며 여름 성수기 효과가 과거대비 더욱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가 진정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 등 가격 변수도 상기 업종에 우호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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