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날마다 기록 경신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094를 넘어 시작, 장초반 2096.65까지 올라 장중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을 하루만에 갈아치웠다. 하지만 2100을 눈앞에 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한때 2066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을 받친 것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였다. 자동차, 조선 등이 중심이 된 대형주들의 강세도 지수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4포인트(0.24%) 내린 2077.61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3억9673만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8조6506억원이었다. 거래대금은 이틀 연속 8조원을 웃돌았다. 외국인은 3305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받쳤고 기관은 155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중 1491억원이 투신권 순매도 물량이었다. 개인은 87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는 8237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8개 포함해 343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3개 포함해 472개였다.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쓴 종목은 39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