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물류사 고위 임원은 "선진국 택배 시스템에 비하면 국내 택배 시장은 우물 안 개구리 수준에 그친다"면서 "현재로서는 파이를 키우는 것은 커녕 현상 유지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지엠의 신임 대표이사인 노영돈 사장은 이날 첫 출근해 업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년 임기를 끝으로 물러난 박재영 사장의 후임으로 온 그는 현대로지엠의 내년도 사업 계획은 물론 현대그룹의 계열사로서 전반적인 현안 점검에 분주한 날을 보내야 한다. 이례적으로 박 전 사장의 퇴임이 일찍이 알려지면서 뒤숭숭한 사내 분위기를 다잡는 것도 급선무다.CJ GLS는 김홍창 전 사장이
CJ제일제당CJ제일제당09795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233,500전일대비4,000등락률-1.68%거래량35,176전일가237,5002026.04.22 13:58 기준관련기사"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CJ제일제당, 유망 스타트업 육성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굳건…한국 쿠팡, 작년 영업익 첫 2兆 돌파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close
으로 갑자기 자리를 옮기면서 경영 공백이 두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김 전 사장은 CJ GLS '구원투수'로서 경영을 맡은 지 7개월 만에 회사를 떠났다.
그 사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은 물론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하고 2013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후임이 경영을 주도할 땐 상황은 급변할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CJ GLS 신임 사장으로 삼성 출신 유통가 CEO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CJ GLS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로 대표이사 발령이 날 것"이라며 "조만간 그룹에서 최종 결론과 함께 통보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