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美 CPI 경계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하락했다.


코스피는 10일 전거래일 대비 3.56P(-0.14%) 하락한 2601.56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다. 미국 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발표와 미국의 대중 투자 제재 등으로 하락한 영향 탓이다. 이로 인해 장 중 2590.02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44억원과 93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648억원을 순매수했따.


업종별로는 보험과 증권이 1%이상 빠졌다. 반면 섬유의복, 유통업, 운수창고는 2%이상 올랐으며 음식료품, 종이목재, 화학 등은 1%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가 전거래일 대비 1.31%(900원) 내린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삼성SDI NAVER 는 1%이상 밀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 POSCO홀딩스 , LG화학 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에어프로젠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에이프로젠, 한국화장품제조 , 제이준코스메틱,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등 8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총 489개 종목이 올랐다. 중국이 단체 관광을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화장품, 호텔, 여행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반면 하한가 없이 395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50개 종목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31P(0.25%) 오른 911.2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1억원과 12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929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이 3.12% 올랐으며 통신서비스, 섬유의복, 방송서비드가 2%이상 뛰었다. 또 제약, 화학 등은 1%이상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는 2.98% 밀렸으며 비금속과 기계장비는 1%이상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이 전거래일 대비 1.75%(6000원) 내린 3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HPSP 는 9.07% 밀렸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36% 밀렸다. 반면 에코프로 는 3.46% 올랐으며 , 엘앤에프, 셀트리온제약은 1%이상 올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이프로젠 H&G와 리더스코스메틱을 비롯해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총 813개 종목이 올랐다. 715개 종목은 하락했으며 63개 종목은 보합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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