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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22일 국내 증시가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박스권에 정체된 모습을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 2430선을 내주며 후퇴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9.19포인트(1.19%) 하락한 2429.77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2%대 급락세를 보인 여파로 분석된다. 여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도 고조되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기도 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증시 랠리에는 'Fed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이 주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면, 이제는 '연내 금리인하 기대 축소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이라는 반대 현상이 일어나면서 증시 조정을 유발 중"이라며 " Fed의 금리인하는 경기가 훼손돼 침체에 진입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2월 이후 발표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호조가 Fed로 하여금 긴축 약화 의지를 낮추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더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최종금리 레벨과 무관하게 연내 금리인하에 힘을 실었던 시장 참여자들이 하나둘씩 후퇴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12월 FOMC 에서의 금리 상단 컨센서스가 5.5%로 돼가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1월 고용과 인플레이션 등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이후 분위기가 바뀐 것에 미뤄보면, 현재 주식시장은 Fed 정책에 민감해지는 구간에 재차 돌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848억원 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9억원, 1349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 종목도 일제히 1~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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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장보다 1.45% 떨어진 6만1200원에 거래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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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92% 내린 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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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등은 2%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7.88포인트(-0.99%) 하락한 785.54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 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5억원, 311억원치를 동반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95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그룹에서는 일부 종목이 부진한 장 가운데서도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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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장보다 1.24% 오른 16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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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도 상승세다.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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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3.15%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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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3원 오른 1306.2원에 출발한 후 1300원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시가 기준으로는 지난해 12월19일(1310.5원) 이후 약 두 달 만에 최고치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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