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폭 넓혀가며 장 초반 코스피 3100대 회복
코스닥도 9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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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장 초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출발했다.
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5%(10.94포인트) 오른 3098.49으로 개장했다. 이어 이내 곧 3100선으로 올라섰다. 오전 9시20분 기준 3123.69까지 상승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138억원, 842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893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한 업종이 다수였다. 화학 업종의 상승폭이 1.83%로 가장 컸다. 이어 의약품(1.29%), 증권(1.27%), 의료정밀(1.20%), 은행(1.15%) 등의 순이었다. 운수장비(-0.93%), 종이·목재(-0.62%), 건설업(-0.7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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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승폭이 3.5%로 가장 컸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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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 보다 0.11%(1.03포인트) 오른 965.61에 출발했다. 이어 상승폭을 넓혀가며 오전 9시20분 기준 970.10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개인투자자들은 64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353억원을 순매도했다.
역시 상승한 업종이 다수였다. 유통(1.87%), 제약(1.13%), 정보기기(0.99%), 의료·정밀기기(0.97%)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방송서비스(-2.14%), 통신방송서비스(-1.70%), 통신장비(-0.26%) 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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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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