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2시 56분 코스피는 전 장보다 0.17%(3.75포인트) 내린 2327.0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장보다 0.29%(6.66포인트) 내린 2324.18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개인은 2666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3억원, 2259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1.34%(10.48포인트) 오른 794.21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0.15%(1.15포인트) 오른 784.88로 장을 출발했다.투자자동향을 보면 개인은 333억원어치 주식을 샀고 외국인은 9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329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프랑스의 전면적인 경제봉쇄 가능성과 MS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로 1.7% 하락하자 차익 욕구가 유입돼 약세를 보였다”며 “오후에 중국 증시의 반등 폭이 커지면 반발 매수 유입 기대 가능성이 있어 중국 증시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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