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기관 매수로 2400선 상승세…코스닥도 동반상승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12일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등락 속에서 개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4% 오른 2402.60을 기록했다. 장 초반 지수가 2400선을 밑돌자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였지만 2400선 위에서 개인은 매도로 전환했다. 이 시각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93억원, 372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며 기관은 46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0.50%), SK하이닉스 (1.45%), NAVER (0.17%), 삼성바이오로직스 (0.56%), 셀트리온(0.95%) 등이 상승했고 LG화학 (-0.58%), 현대차 (-1.11%), 현대모비스 (-1.0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 오른 871.84를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9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0.22%), 알테오젠 (0.28%), 셀트리온제약 (0.61%), 제넥신 (0.94%) 등이 상승했고 씨젠 (-1.45%), 펄어비스 (-1.85%) 등은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본격적인 미국의 실적 시즌 시작으로 유동성 장세에서 펀더멘털 시장으로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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