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 넘게 올라…삼성전자 3%대 상승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마감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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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는 전 장보다 1.42%(30.27포인트) 오른 2161.51로 장을 끝마쳤다. 이날 시장에선 기관인 1156억원 어치 주식을 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559억원, 71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가 전 장보다 2.92%대 오른 5만2900원에 장을 끝마쳤다. SK하이닉스(2.26%), 삼성바이오로직스 (2.12%), 네이버(1.09%), 셀트리온 (0.16%)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 (-0.26%)는 하락했다.

김지윤 대신증권 연구원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유효하다는 점과 미국과 유로존의 주요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와 이날 코스피가 상승했다”라며 “북한의 군사행동 계획 보류 결정도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밸류에이션 부담과 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0.83%(6.27포인트) 오른 759.50에 장을 끝마쳤다. 이날 758.15로 개장한 이후 코스닥지수는 장중 761.70까지 올라 1.12% 상승하기도 했다.코스닥시장에선 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3억원, 662억원어치 주식을 샀다. 기관은 홀로 730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씨젠 (3.55%), 펄어비스 (0.46%), 케이엠더블유 (4.31%), 휴젤 (10.35%)는 상승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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